한 · 중 청소년들이 서울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지혜싸움'을 벌인다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23일 서울에 모여 양국의 문화, 역사, 지리 지식을 겨루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예정이라고 한국 언론이 19일 보도했다.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오는 23일 서울에 모여 양국의 문화, 역사, 지리 지식을 겨루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예정이라고 사단법인 gk 희망공동체와 상명대가 19일 보도했다.사단법인 gk 희망공동체와 상명대부속여중은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오는 23일 오후 1시 상명대 체육관에서 2016 한 · 중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걸그룹 버블 x, 비타민엔젤도 그 자리를 함께한다.
이 행사에는 한중 양국에서 각각 1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경연대회는 kbs tv 퀴즈프로그램'도전 골든벨'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수상자에게는 서울시교육감과 종로구청장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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